◀ANC▶
뺑소니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관이
뇌물 천만원을 되돌려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VCR▶
광주 서부경찰서 형사계 소속
오금택 경위는 어제 오후
뺑소니 용의자 63살 김모씨의 동생으로부터 5백만원짜리 수표 두장이 들어있는 편지 봉투를 건네받았습니다.
그러나 오경위는 봉투 속에
돈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곧바로 경찰관들의 뇌물 신고 창구인 포돌이 양심방을 통해
김씨에게 돈을 돌려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