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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자치단체들이 자체 수입으로는 직원들의 월급 조차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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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 22개 시군 가운데
담양과 곡성, 구례와 고흥등
전체의 절반인 11개 시군이
자체 수입으로 인건비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내 시군의 평균 재정 자립도는 29.3%로,
지난해보다 1.9% 포인트 떨어져
중앙 정부의 보조가 없으면
자치단체를 제대로 꾸려나가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특히 시군의 평균 부채가
3백억원에 이르고 있지만
빚을 갚을수 있는 자주 재원은 부족한 상태여서 빚을 내서 빚을 갚는 재정의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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