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흑산도에서 아침에 출항하는
쾌속선이 승객감소로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과
주식회사 남해고속은
주민요구에 따라 지난해 6월부터
쾌속선을 흑산도에서 정박한뒤 아침에 목포로 출항하고있으나
그동안 평균 탑승율이 25%에 그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 항차 승객수가
30여명에 그쳐
기름값도 건지지못할 정도라며
여름 성수기이외엔 적자를
계속 내고있다며
적자보전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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