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아파트 건립기피 예상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2-14 14:46:00 수정 2001-02-14 14:46:00 조회수 3

◀ANC▶

교통 영향 평가 대상 기준이 강화되자 건설업체들이 대규모 아파트 건립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VCR▶

개정된 도시 정비 촉진법에따라

교통 영향 평가 대상기준이

연면적 9만 5천 제곱미터에서 6만 제곱미터로 강화됐습니다



이에따라 아파트 업체들은

수천만원의 영향 평가 비용이

드는 대단위 아파트 보다는

소규모 단지를 조성하는 방향으로 설계 변경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설 업체들이 오는 5월부터 부담하는 학교 용지 부담금과

광역 교통 시설 부담금의 추가

비용을 아파트 입주민들이 부담하게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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