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복지관 진상조사위 구성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2-16 10:09:00 수정 2001-02-16 10:09:00 조회수 0

◀ANC▶

광주 첨단 종합사회 복지관

민간위탁 특혜의혹과 관련해,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재심의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VCR▶

광주 경실련과 광산 YMCA등

6개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비상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광주 첨단 사회복지관 민간위탁자

선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오늘 오전

광주 광산구청장을 면담하고

지난달 결정된 민간 위탁은

심사위원 구성에서 평가까지

특혜 의혹이 많다며,

위탁자 선정을 철회하고 원점에서 재심의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비상 대책위원회는

광주 광산구가 이같은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내일 오전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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