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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서양화 구상그룹인 무등회원들이, 남도예술회관에서
대작중심의 전시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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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가장 오래된 구상구룹인
무등회원들의 전시에는
조선대 진원장 교수등
광주지역의 청장년 작가 50여명이 참여해 <21세기 빛의 조명>이라는
주제로 남도의 정신을
개성있는 조형언어로 담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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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사진 연구회가 광은 갤러리에서 전시를 갖고
있습니다.
가족을 주제로 한 이번 사진전에는
가족의 뿌리와 고향, 가족들의 성장과정등을 렌즈에 담아내
과거의 추억어린 모습과
화목한 가족의 모습등
을 담은 60여점의 사진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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