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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재단들이 법정 전입금을 제대로 내지 않아
시교육청에서 지원하는
재정결함 보조금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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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관내 44개 사학재단 가운데
지난해 법정 전입금을
100% 이상 낸 학교는
5개 재단에 불과합니다.
7개 재단의 법정전입금은
500만원이 채 되지 못했으며
나머지 재단들도 50%를 밑돈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인해 시교육청에서 지원하는
재정결함 보조금이
지난 98년 422억원에서
99년 473억원으로 50억원 늘었고
지난해에는 582억원으로
90억원 가량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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