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 재생공장 화재 7천만원 피해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2-28 11:05:00 수정 2001-02-28 11:05:00 조회수 0

◀ANC▶

오늘 새벽 3시쯤

광주시 장덕동 비닐재생 공장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3백평과

비닐과 플라스틱등 재생원료

그리고 기계류 등이 모두 타

7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숙소에서 잠을 자던 직원 3명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전기합선으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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