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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한달동안 퇴폐영업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여
모두 234명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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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 가운데
원조교제와 출장 마사지,
이용업소의 퇴폐,윤락행위등으로
적발된 56명을 구속하고
17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단속 유형별로 보면
보도집을 통한 윤락이
12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용업소의 퇴폐행위 43명,
미성년자와의
원조교제 26명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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