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폐.윤락 234명 적발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3-02 20:18:00 수정 2001-03-02 20:18:00 조회수 0

◀ANC▶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한달동안 퇴폐영업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여

모두 234명을 적발했습니다.

◀VCR▶

경찰은 이 가운데

원조교제와 출장 마사지,

이용업소의 퇴폐,윤락행위등으로

적발된 56명을 구속하고

17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단속 유형별로 보면

보도집을 통한 윤락이

12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용업소의 퇴폐행위 43명,

미성년자와의

원조교제 26명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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