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보급종 볍씨 신청이
거의 마무리된 가운데
농업인들의 바라는 벼 품종은
턱없이 부족해
볍씨 수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중만생종인 대산벼는
예시량 6백 15톤 가운데
13%인 82톤이 신청된데 그쳤습니다
또 간척벼 신청량은
예시량에 비해 64%가 남아돌고
남강벼는 예시량의 34%에 불과해
정부 보급종 볍씨의 수요예측이
빗나간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정부가
농가의 선호도와 여론을
파악하지 않은채
지난해 인기가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예시량을 배정한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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