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시 대인동 카스 스포츠
센터에서 발생한 임대료 분쟁으로
회원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VCR▶
카스 스포츠센터에 따르면
건물 주인이 임대료 2억 5천만원을
내지 않았다며 지난달 부터
가스와 전기 등을 차단했습니다
이로 인해 월회비 5,6만원씩을 낸 회원 천여명이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건물주는 회원 피해가
없도록 1주일안에 영업을 다시 시작 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스포츠 센터측은 지난해 11월 부터 가스와 수도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오히려
3억원 이상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