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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주택가와 상가 지역에는
지정된지 20년이 넘는 미개설 소방도로가 천개가 넘습니다
그래서 소방도로가 없는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피해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보도에 정영팔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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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한옥이 밀집돼 있는
광주시내 한 주택가 골목입니다.
도시계획 도면대로라면
최소한 6미터 이상 넓이의 도로가
뚫려 있어야 하지만
막다른 골목길입니다.
고지대에 위치한 또다른 동넵니다.
역시 도시계획 도면에는
소방 도로가 그어져 있지만
집들로 막혀 있습니다.
당연히 소방도로가 나있지 않은 동네는 화재가 났을 경우
소방차가 아예 들어갈수 없고
그만큼 대규모 피해로 이어지기 일쑵니다.
인텨뷰 임관혁 방호과장 동부 소방서
지난 68년 이후 광주지역에서
소방도로로 지정된 곳은 5천군데.
이가운데 2천8백군데는 개설됐으나
아직도 2천 백여군데가
도면상에만 존재하고 있습니다.
소방도로로 지정된지 20년 이상 된 곳만 무려 천군데가 넘습니다.
그러나 당분간 소방 도로문제가 당장에 해결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계획된 소방도로를 다 내려면
1조8천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인텨뷰
게다가 돈이 있다고하더라고 우선순위에서 간선도로나 외곽도로에 밀기 때문에 소방도로 개설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소방도로가 개설되지 않은 지역에 사는 시민들은 그만큼 화재로 인한 위험과 피해에 노출돼 있는 셈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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