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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매립장등
혐오시설에 대한 거부감이
확산되고 있는 반면
선호 시설에 대한
유치경쟁은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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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각 자치단체가
쓰레기 매립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영광군이 함평군 경계에
쓰레기 매립장을 건설하려 하면서
양 지역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혐오시설인 핵폐기물장 역시
영광과 진도등 후보지에서
반대 투쟁이 거세지고 있으며
여수에서는 바스프사 입주를 두고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이에 반해 3개 시.군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공룡 박물관은 2차 심사까지 가는
과열 경쟁을 보이고 있으며
순천시와 광양시는
현대강관의 관할권을 확보하기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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