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1-03-09 10:01:00 수정 2001-03-09 10:01:00 조회수 8

◀ANC▶

인간의 희로애락을 주제로 한

한국화와 판화작품이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 전시

되고 있습니다.

◀VCR▶

<두 사람의 얼굴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전시에서

한국화가 이득선씨는,

세상을 관조하는 듯한

젊은 여인에서부터 노인의 모습을

수묵채색위로 거칠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판화가 표인부씨는,

얼굴의 각 부분을 해체시켜

여백과 선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

묵우회원들의 서예작품이

남도예술회관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우석 박신근씨의 문하생들의

모임인 이번 열두번째 전시에서는,

초.행서등 다양한 한문서체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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