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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희로애락을 주제로 한
한국화와 판화작품이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 전시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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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얼굴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전시에서
한국화가 이득선씨는,
세상을 관조하는 듯한
젊은 여인에서부터 노인의 모습을
수묵채색위로 거칠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판화가 표인부씨는,
얼굴의 각 부분을 해체시켜
여백과 선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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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우회원들의 서예작품이
남도예술회관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우석 박신근씨의 문하생들의
모임인 이번 열두번째 전시에서는,
초.행서등 다양한 한문서체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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