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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파동으로
음식물 사료화 공장 건설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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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도내 4군데 시군의 시설외에
오는 2천 4년까지 추가로
음식물 쓰레기 처리공장을
각 시군에 건설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이번 광우병 파동으로
사료화를 전제로 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공장 건설은
어려워지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퇴비화등 다각적인 활용방안을
전제로 한 공장건설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도내
4군데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
가운데 한군데만
음식물을 오리의 사료로 쓰고
나머지는 퇴비등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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