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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주로 이전된
기아차 그레이스 생산 라인의
다른 지역 협력 업체를 끌어오기 위한 작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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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기아차 그레이스 생산 라인 이전과 관련해
울산등 다른 지역에 있는
기아차 부품 협력 업체를
광주 지역으로 이전해 오기 위해 민주당과 광주시, 기아차 관계자,상공인등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주말까지
고재유 시장과 국회 산자위원장인 민주당 박광태 의원, 기아 관계자 등으로 협의체를 구성한 뒤
광주이전 작업에 본격 나설 방침입니다.
그러나 이들 업체들이
광주로 이전해 오기 위해서는 세제 혜택과 싼값의 부지 제공등
풀어야 할 숙제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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