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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쯤
장성군 북이면 휴양림 입구에서
광주 모 교회 소속 승합차가
휴양림 매표소를 들이받았습니다.
◀VCR▶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53살 위모씨와
함께 타고있던 신도 48살 김모씨등
13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위씨가 내리막길에서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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