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단신R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2-21 15:48:00 수정 2001-02-21 15:48:00 조회수 3

◀ANC▶

다음은 간추린 소식을 종합

























국립공원 지리산과 다도해해상

월출산등의 오염원 밀집지역이

올해안에 오수처리 대책지역으로 지정되면 해당지역에서 영업하는 음식점과 숙박시설등은

자부담 20%의 비용으로 2년안에

오수처리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

계곡물 오염을 막아야 합니다



대우캐리어에 파견된

6개 하청업체 노동자 400여명이 광산구에 노조설립 신고서를 제출하고 대우캐리어 노조가

연대활동을 하겠다고 밝혀 회사측의 대응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재정경제부가 이석호씨 관련

불법 매각토지를 등기만 확인하고 취득한 선의의 피해자를 줄이기위해 도로와 하천

공공시설로 한정된 공용재산에대해

올 연말까지 환수보상금을 지급키로 방침을 정함에따라

목포등 일선자치단체별로 보상신청 접수에 들어갔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재단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한 사람가운데 대상자를 선정해

해외인권단체에 파견하고 아시아지역 엔지오활동가중

한명을 선정해 재단에서 근무시키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가 택시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위해 추진중인 택시대형화사업에 전체 76개업체중

19개업체가 참여의사를 밝힌가운데

나머지 업체들은 일부회사에

혜택을 주기위한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있어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간추린 소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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