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남 흉기로 찌르고 도주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3-04 15:04:00 수정 2001-03-04 15:04:00 조회수 0

◀ANC▶

40대 카페 여주인이 내연의 남자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광주 북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VCR▶

오늘 새벽 0시쯤 광주시 용봉동의 모 카페에서 카페 여주인

42살 박모씨가 내연의 남자인

39살 강모씨를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뒤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함께 살자는 박씨의 요구를 강씨가 거절하자 이에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달아난 박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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