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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대안학교에 중학교
졸업 예정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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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명고등학교는,
올해 합격생 40명 가운데 23명이
중학교 3학년 재학생으로
57%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3년전 학교 창립당시 졸업생이나 중도탈락생등이
전체의 70%를 넘어선것과는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영광의 영산 성지고등학교에는
40명 정원에 95명의 학생들이
지원했는데, 이가운데 절반이상이
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중학교 재학생이 몰리고 있는것은 자율적인 교육제도를
선호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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