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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음식물 쓰레기로 만든
사료가 대관령 소들에게 공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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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음식물 쓰레기 사료화 공장에
따르면 지난 99년 4월 부터
지난해 11월 까지
광주 지역 음식물 쓰레기로 만든 사료가 농촌 진흥청 축산 기술 연구소 대관령 지소에 공급됐습니다
이들은 8백여톤의 건식 사료를
생산해 이 가운데 70여톤을
대관령에 공급했고 나머지 사료는 돼지와 오리, 닭 사육 농가에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나주시 노안면의 음식물 사료화 공장은 양돈 시설이어서 사육 소와는 무관한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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