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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 버스 활성화를 위해서는
노선 공영제도를 파기하고
버스 노선의 도심 집중을
막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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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노대영 의원은
노선 공영제에 따른
버스 업자들의 무성의와
동반 부실 때문에
시내 버스 업계가 침체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노선에 대한 독점 운영 입찰제를
도입해서 업자들 사이에 경쟁 원리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서상백 의원은 광주 시내버스의 55%가 도심을 통과하고
좌석버스는 7개 노선 모두 도심
노선에 집중돼 있다며
버스 노선의 분산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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