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620 ha 이달까지 자율 폐기

조현성 기자 입력 2001-02-13 17:48:00 수정 2001-02-13 17:48:00 조회수 0

◀ANC▶

산지 대파의 자율 폐기가

시작되면서 대파 가격의 안정세가 예상됩니다.

◀VCR▶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대파 가격의 안정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1,400 여 농가에서

620 헥타아르 분량의 대파를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대파의 산지 자율 폐기는

재배농민들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재배면적만큼 산지 폐기를 결의한데 따른 것입니다.



대파를 자율 폐기하는 농민들은

유통 협약제도에 따라

300평당 26만만원을

보상받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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