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물의 경찰 직위해제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2-14 17:31:00 수정 2001-02-14 17:31:00 조회수 0

◀ANC▶

전남지방 경찰청은

성 희롱 의혹이 제기된

전 광주 서부경찰서

45살 조모경위를 직위해제했습니다



조 경위는 지난 6일

광주시 서구 모 금은방

거액 절도사건을 수사하던 중에

피해자 부인 35살 김모씨를

노래방등으로 불러내 손을 잡는등

경찰의 품위를 손상시켜

보상 경찰서로 인사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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