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만난다며 집을 나간 고등학생이 11일째 돌아오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18살 강현우군의 가족들에
따르면 강군이 지난 6일저녁 6시반쯤 친구를 만난다며 목포의 하숙집을 나간뒤 현재까지 소식이 끊겼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학교생활이 모범적인데다 특별한 가출사유가
없었다는 주위사람들의
말에 따라 사고 가능성 등
다각도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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