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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철을 앞두고도
농자재 시장의 침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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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 이맘때면 한 해 농사를
준비하려는 농민들로 북적일
농약상과 종묘사들은
최근 종자와 비료 등의 매출이
평년의 7,80 퍼센트대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겨울
시설 작물 가격 폭락 여파로
비닐하우스용 파이프와
비닐의 판매량도 급감했습니다.
이처럼 농자재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격폭락과 고유가 등의 영향으로 지난 해 소득을 올리지못한 농민들이 시설보수나 재투자를 꺼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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