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갈팡질팡

입력 2001-02-05 17:54:00 수정 2001-02-05 17:54:00 조회수 0

◀ANC▶

공룡 박물관 건립과 도금고

선정을 둘러싸고 전라남도의 행정이 갈팡질팡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VCR▶

자치단체 한군데를 선정해서

공룡 박물관을 세우겠다고 밝혔던

전라남도가

해남과 보성에는

도립 공룡 전시관을,

여수에는 국립 해양 자연사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입장 변화는 내년 선거를

앞두고 공룡 박물관 경쟁에서 탈락한 시군의 반발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에앞서 전라남도는 공적 자금 투입을 이유로 도금고 선정을

연기하는등 일관성 없는 행정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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