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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윤락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지 열흘만에
42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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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 경찰청이
최근 퇴폐,윤락업소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인 결과,
원조 교제와 출장 마사지 윤락등
모두 42건에 117명이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유형별로 보면
이발소에서의 퇴폐 행위가
13건으로 가장 많았고,
출장 마시지를 빙자한 윤락이 6건,
미성년자와의
원조교제가 3건 이었습니다.
경찰은 이가운데
미성년자와 원조교제를 해온
45살 박모씨등 28명을 구속하고
8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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