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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교원확보율이 낮아져
새학기 교사들의 수업부담이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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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교원 확보율이
중학교의 경우 79%
고등학교는 81%로 지난해보다 각각 2%포인트씩 감소했습니다.
초등학교는 교담교사 확보율이
38%로 지난해의 절반에 그쳐
교사수가 100여명이 줄었습니다.
이로인해 교사들의 수업시수가 지난해보다 1-2시간씩
늘어나게 됐으며
초등학교의 경우
영어와 체육 등 교과전담교사들이 담당하는 수업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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