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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 버스를 도입하는데
필수적인 가스 충전소가 부족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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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올 연말까지
모두 150대의 천연가스 버스를 보급하기로 하고
버스 업체로부터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150대의 천연가스 버스가 운행되려면 4군데 정도의
천연가스 충전소가 필요하지만
광주시는 아직까지 한군데도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설치공사에 들어간
북구 장등동의 충전소가 이달안에 완공될 예정이며 상반기 중으로 동구 월남동에 추가로
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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