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간호 학원생들에게 증명서를 허위로 발급했던 간호학원 원장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오늘의 사건 사고 박수인 기잡니다















광주지법은 간호학원생들에게

허위 증명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구속기소된 모 간호학원 원장

69살 윤모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윤씨가

학원생 90여명에게

교육 증명서를 허위로 발급해주고

실습 기록부를 위조한 혐의가 인정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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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도 없이 만취상태로 차를몰다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여대생 유모양을 경찰이

피의자 심문도 없이 귀가시켜

봐주기 수사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경찰은 당시 유양이

술에 취해 조사하기 어려운

상태였다며 오늘밤 심문을 벌인뒤

검사의 지휘에 따라 구속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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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는 자신의 조직을 무시했다며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23살 김모씨 등 폭력배 1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포지역 폭력조직원인 김씨등은 지난달 28일 21살 정모씨등 3명이 자신의 조직을 비난했다는 이유로 정씨등을 차안에 감금한 채

집단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