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백혈병에 걸렸다가 적십자사의 도움으로 생명을 구한 칠순 노인이 자식들이 마련한 잔치 비용을 모두 적십자 회비로 내놓아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울산문화방송 한동우기자의 보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