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후원금 차이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3-10 15:10:00 수정 2001-03-10 15:10:00 조회수 0

◀ANC▶

광주전남 출신의 중진

국회의원들이 지난해 후원금을 많이 거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VCR▶

중앙 선거관리위원회가

후원금 모금실적을 분석한 결과

박상천 최고위원이

전체 국회의원 226명 가운데

가장 많은 9억여원의 후원금을

거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한화갑 최고위원과

김충조 의원, 박광태 의원 등 4명의 지역 출신 의원들이

10위권 안에 들었습니다.



반면 김효석,김경천,배기운,

전갑길 의원 등 초선 의원들은

후원금 액수가

전국 평균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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