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전남지역 전문대들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낮아져
정원도 채우지 못한 학교가 속출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VCR▶
서강정보대 등
광주지역 7개 전문대의 경쟁률은
3대 1 대로 4대 1 이었던
지난해보다 낮아졌습니다.
전남지역 11개 전문대도 대부분
2대 1 안팎 또는 정원을
넘기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전국 전문대 평균 경쟁률인
7대 1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이들 지원자 가운데 30% 가량이
추가 합격된 4년제 대학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여
경쟁률이 3대 1이 넘지 못한 전문대들의 무더기 미충원사태가
우려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