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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벽지 교원에 대한
교육감 재량 점수가 부활될 것이라는 기대로 인해
도서벽지를 지원하는 교사들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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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3월 정기인사를 앞두고
내신을 받은 결과
도서벽지 특남지역인
완도, 신안지역의 경우
국어와 체육 과목에
각각 30여명의 교사가 지원해
4-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다른 도서지역에도 2-3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도서벽지 지역의 지원자는 거의 없었습니다.
이는 올 상반기 중에
도서벽지 교원에게 주는
교육감 재량 점수가 부활되고
근무지 이동에 유리한 지역점수가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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