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파동 여파 누그러져

조현성 기자 입력 2001-02-15 18:53:00 수정 2001-02-15 18:53:00 조회수 0

◀ANC▶

광우병 파동의 여파가

점차 누그러질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VCR▶

지역 축산농가는

음식물 쓰레기 사료를 먹인 소의 경우 광우병과 무관하다는

정부의 공식 발표가 나면서

쇠고기 소비 위축 현상이

더 이상 확산되지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산지 우시장에서도

소값이 급락세를 멈추고

거래량도 다소 회복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광우병에 대한 불안감 확산으로

거의 끊기다시피했던

쇠고기 수요도 다시 매기가

살아나는 등 유통시장도 점차

안정세를 되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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