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영향

황성철 기자 입력 2001-02-16 17:53:00 수정 2001-02-16 17:53:00 조회수 3

◀VCR▶

대우차 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함에 따라 지역업계에도 파장이 우려됩니다

◀VCR▶

대우차 부평 공장에서 생산하는

라노스와 매그너스의 생산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따라

당분간 고객 불편이 예상됩니다





부평공장을 제외한 다른 대우차 공장의 경우 자동화율이

이미 90%대를 넘어 인력감축이 없을 전망이여서 대우차 전체의 파업까지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대우차 노조는 부평공장의 인력감축에 반발해

내일부터 본격적인 파업에 들어갈

방침이지만 다른 공장의 동조파업여부는 미지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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