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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의 여파로 문을 닫은 약국의 비율이 전국에서 광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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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약사회에 따르면 의약분업이 실시되기 직전 664곳이던
광주지역의 약국은
지난해 말에는 509곳으로
23.3% 감소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감소율로
서울의 약국 감소율 16.7%보다도
6% 포인트 이상 높은 것입니다.
약사회는 의약분업 실시 이후
처방전 수입이 거의 없는
동네 약국을 중심으로
문을 닫은 곳이
많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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