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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들의 의약 분업 불복종 운동이
다음달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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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약사회는 약사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이
다음달 9일로 연기됨에 따라
내일로 예정된 불복종 운동을
다음달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내일로 예정됐던 전국
약사 궐기 대회도 다음달
4일로 연기됐습니다
이에따라 주사제가 의약 분업
대상에서 제외된데 반발하는
약국들의 집단 휴업 사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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