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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에 불소를 투입할 경우
충치예방 효과가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대 치대와 의대에서
지난해 수돗물 불소화지역인
청주시와 다른지역 초등생들의
충치 경험율을 조사한 결과
청주시 학생들의 충치율이
다른지역보다 30-35%정도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불소화지역 어린이의 발육상태가 다른 지역과 동일해
불소로 인한 신체 해로움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수돗물 불소화사업을
점차 전국으로 확대시킬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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