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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주변에 꽃을 찾아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고작해야 경조사장에서나
꽃이 만발하고
일상 생활에서 꽃을 구경하기
어려워졌습니다
꽃이 사라지기 시작한것은
지난 97년말 IMF체제가
들어서면서 부텁니다
IMF체제로 물가가 급등하게 되면서
꽃소비는 크게 줄었습니다
화훼농가는 기름값 때문에
생산비가 늘었으나
소비지의 꽃값은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경제적 상황과
꽃에 인색한 세태 때문입니다
◀INT▶
꽃값은 현재
국민소득이 우리보다 2-3배 높은
유럽보다 더 비싼 기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화훼 생산농가는
자동화와 생력화등을 통해
꽃을 저렴한 가격에 보급할수 있는 생산체제로 전환해야 할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생산비 절감없이는 값싼 꽃을
일반에 널리 공급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일상에서 꽃을 접할수 있고
그래서 더욱 여유로운 생활들.
꽃이 가져다줄수 있는 환경일것입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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