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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성과급을 일률적으로 분배하려는 학교가 늘어
시행 초기부터 파행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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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광주지부에 따르면
이달말 지급될 예정인 성과급을 지급된 액수에 따라
일률 분배하겠다고 결의한 학교가 80여개에 이릅니다.
이로인해 교직 수행능력을 평가해 월급의 최고 150%까지
차등지급하려는 성과급제는
시행 초기부터 당초 취지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성과급으로 책정된 예산은
광주시교육청이 57억원,
도교육청 127억원 등
모두 184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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