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어획부진에도 불구하고
조기값은 계속 하락세를 보인 반면
갈치값은 오름세가 지속되고있습니다.
지난달 생산자 물가동향에 따르면
산지에서의 조기값은
1킬로그램 한마리에
5천4백40원으로 한달전보다
680원,지난해말에 비해선 천7백원이상 떨어지는등
조기값 하락세가 계속되고있습니다.
반면에 갈치는 지난달
5천90원으로 지난 1월과 지난해
12월에 비해 각각 780원과
천3백원가량 올라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이처럼 두 어종의 가격추이가
상반된 것은 조기는 아직 유자망배에서 물량이 쏟아지는 반면 갈치는 조업철이 지났기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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