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학교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새학기마다 실시중인
가정환경 실태조사가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일부 학교의 경우 최근 새학기를
맞아 가정환경 실태조사를
한다며 학생들에게
수십년전부터 해온 TV나 녹음기 등 가전제품 파악은 물론
서적보유 현황, 그리고 차종까지 기재토록 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이에대해 불필요한 사항을 제외하고,실제로 학급경영에 필요한 학생들의 성격이나 가정형편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수준의
실태조사로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