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도박판에서 가스총 발사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3-09 06:56:00 수정 2001-03-09 06:56:00 조회수 0

◀ANC▶

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도박판에서 돈을 잃자

가스 분사기를 발사한 혐의로

35살 서모여인을 구속했습니다.



또 서여인과 함께

판돈 2천만원을 놓고 상습적으로 속칭 고스톱판을 벌인 혐의로

주부 김모여인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여인은 어제오후

광주 산수동의 한 가정집에서

고스톱 도박을 하던 중

돈을 잃은데 격분해

불법으로 소지하고 있던

가스 분사기를 김여인에게

발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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