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장에 불 3천여만원 피해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3-07 20:26:00 수정 2001-03-07 20:26:00 조회수 0

◀ANC▶

오늘 오전 11시10분쯤

광주시 오치동 판코리아 볼링장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VCR▶

오늘 화재로 1,2층 볼링장의

레인 일부와 3,4층 사무실의 벽면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볼링장 안에 있던 손님과

사무실 직원들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단열재가 타면서 발생한

유독 가스와 강한 바람 때문에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볼링장 기계실에 있던

난방기가 과열되면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