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판 덥쳐 돈뺏은 30대 검거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3-09 07:14:00 수정 2001-03-09 07:14:00 조회수 0

◀ANC▶

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상습적으로 도박판을 덮쳐

판돈을 빼앗은 혐의로

광주시 오치동 37살 손모씨 등

일당 3명을 구속했습니다.



손씨 등은 지난달 16일

광주시 운암동의 한 김밥집에서

도박판을 덮쳐 판돈을 빼앗는 등

지난 한달동안 3차례에 걸쳐

4백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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