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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율이 가파르게 상승함에 따라
공공 근로사업비 대부분이
상반기에 집중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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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난해 2.7%까지 내려갔던
실업율이 또다시 3.3%로
상승함에 따라
올해 공공근로 사업비의 76%인 249억원을
상반기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진행중인
1단계 공공근로 사업에
총 사업비의 46%가 투입된데 이어
오는 15일부터 신청자를 접수하는
2단계 공공근로 사업에도
총 사업비의 30%가 투입됩니다.
전라남도는
이같은 조치로
도내 천여개 사업장에서
하루 평균 9천여명의 일자리가
확보될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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