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피해 시설물 철거비 긴급지원

김낙곤 기자 입력 2001-03-12 16:28:00 수정 2001-03-12 16:28:00 조회수 3

◀ANC▶

폭풍 피해로 발생한

김 양식어장의

시설물을 철거하기 위한 비용이

긴급 지원됩니다.

◀VCR▶

전라남도는

지난 1월 폭풍 피해로

고흥과 해남등

도내 김 양식시설에서

4만6천여책에 천8백여톤의

폐기물이 발생함에 따라

철거비를 책정해

해양쓰레기를 거둬들이기로 했습니다.



이는

시설물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해양 오염과 양식장 피해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전라남도는 또

매월 1일과 15일을

바다 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바다 환경 정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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