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없이 병실을 운영해
말썽을 빚고 있는 강진 현대병원이
외딴곳에 다른 환자를 수용하고 있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강진군 성전면 금당리에
세워진 건평 3백50여제곱미터 규모의 건물에는
현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의료보호대상자 8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현대병원측은 이 건물이
병원측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지만 이곳에 수용된
환자와 관리인들은
병원에서 운영하는 건물이라고
밝혀 병원 이웃건물의
병실외에 또다른 불법 병실을
운영하고 있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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